철학과 소신을 가진 농부, 땅을 일구는 농부, 농사의 장인이 되고 싶은 청년 농부 김극년입니다. 우리 아이 이룸이가 먹을 수 있도록 정직하고 올바른 아빠의 고집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