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대저동에 살며 토마토를 돌보는 농부 강신길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흙이 좋아 저희 부부는 농사의 길을 택했습니다. 농사람 아이들을 키우는 일과 같아서 두 아들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언제나 정직하고 바른 방식으로 신념을 잃지 않고 농사를 짓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는 저희 토마토마을에 언제든지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