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에는 웃음이 유쾌한 농장이 있습니다. 바로 안치순, 이기화 부부가 그들입니다. 이 두 부부는 건강한 해바라기 사과를 찾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호탕한 웃음으로 사과를 재배하시고 있죠. 그래서 농장이름도 ‘우리농장의 사과를 찾는 많은 분들을 한결같이 바라보는, 그런 마음을 가지겠다.’라는 의미로 해바라기농장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